이글은 playforum 블러디스님이 쓰신 글입니다.
1넴 텔레스트라 잡고 2넴 아노말루스 가는길에 혼돈의 균열은, 원거리 딜러가 혼자 처리해도 주변 몹이 애드되지 않습니다.
안정적이긴 합니다만 원거리 딜러분들이 흔치 않은 요즘 인던 상황에서 혼돈의 균열을 혼자 처리하는데 시간이 좀 걸린다는 단점이 있네요.
3넴 정원사까지 가는길은, 큰 나무들이 있을겁니다. 이 나무들은 잘 피해가면 한마리도 애드없이 지나갈수 있습니다.
정원사 잡고 다시 정리하셨던 길로 돌아가실 필요없이, 옆에보면 잘 안보이긴 하는데 시간을 단축할수 있는 지름길 통로가 있습니다.
보스인 케리스트라자는 무빙이 필요하죠. 이때 이동하시는것보다는 점프를 뛰시는게 안정적인 탱킹에 좋습니다. 이동하시다가 케리스트라자도 함께 움직여 진형이 흐트러질수 있으니까요.
-우트가드 성채-
1넴 공작 켈레세스는 서리무덤을 쓰죠. 그런데 이 서리무덤을 깨지 않고 이넘을 잡으면 업적을 줍니다. 딜러분들 딜이 좋다면 모두 급장을 착용하고 서리무덤을 풀어버린다면 쉽게 업적을 할수 있습니다. 천둥벼락과 충격파는 아껴두셨다가 쫄이 나왔을때 모아주는 용도로 사용하세요.
2넴 두마리는 저도 첨엔 플포 공략처럼 흑마를 먼저 잡는 방법을 썼었는데 친구가 전사를 먼저 잡는게 편하다 해서 그렇게 해봤더니 편하더군요.
막보스는 강타가 젤 짜증나죠. 피하시는 탱커분들 계실텐데 가끔 밀리 딜러가 끔살이 날겁니다.
이게 좀 이상한데 첫번째 강타는 원래 탱킹위치를 향해 쏘는게 확실한데 두번째 강타는 탱커가 이동한 위치로 쏠때가 있더군요. 스펙이 좀 되시거나 센스쟁이 힐러님과 함께하신다면 강타는 그냥 맞아주는것이 나을듯 싶습니다. 만약 그게 아니라면 딜러분들과 이동 위치를 약속하시는게 좋아요. 보스 부활후에는 도끼가 도는 자리만 피해서 탱킹해주시면 무리 없을거라 봅니다.
-스트라솔름-
스트라솔름을 처음 도전하시는 탱커시라면 조급한 마음이 있을겁니다. 아무래도 화면 위에 타임어택이 딱뜨니.
처음 가시는 거라면 과감히 타임어택 포기하시고 안전하게 한무리 한무리 잡는걸 추천합니다.
특히 힐러님이 익숙하지 않다면 쫄몹들을 무리하게 끌고 가다서 정예 언데드 무리한테 돌진박아서 끔살나는 경우도 있어요.
항상 파티원이 나를 잘 따라오는가를 주시하세요.
미니맵 주시! 이게 젤 중요합니다.
-보랏빛 요새-
보랏빛 요새는 생각보다 난이도가 낮기 때문에 분노가 모자라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네임드가 아니고 어글이 튈정도가 아니라면 분노 50이상 유지하시면서 슬슬 탱킹하시고 다음 차원문을 준비하세요. 항상 천둥벼락 칠 정도의 분노를 차원문 앞에서 가지고 계시면 좋습니다.
네임드마다 쓰는 스킬이 매우 단순하니 네임드가 많다고 두려워 하실필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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